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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보험 급여확대보다 외래 진료시 불합리함 먼저 시정하라
작성자 이**** (ip:)
  • 작성일 2017-09-06 09:46:3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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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수 27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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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me page open 기념(?) 으로 의견을 한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. 여러 대학 교수협 회장님들의 의견 구합니다
 외래진료를 보다보면 제 전공인 발목 환자가 허리 아프다고 진료 신청 하는데 같은날 동일과의 진료가 불가 하다 하여 진료접수가 되지 않습니다 .
허리 아프고 발목 아프면 같은날 진료를 같은 정형외과에서 진료 볼 수없는 것입니다.
환자는 두사람의 교수를 만나기 위해 각각의 진료비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데 진료비 청구가 먼저 본 한사람의 의사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
 요즘같은 전문화 시대에 3차 의료기관의 교수가 자기 분야만 진료보는 것은 당연한데 허리 전문의 , 어깨 전문의, 무릎 전문의 진료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.
바쁜 시간내어 병원 방문한 환자가, 또는 먼 지방에서 별러서 내원하였는데 각각의 진료를 보려면 내일, 모레 계속 방문하여 하루에 한명의 전문의만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. 이런 불합리한 현실을 먼저 해결하는 것이 대통령의 의료 보험 확대안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.
이는 각각의병원 차원에서 할 수 없는 우리 전의 교협에서 일을 시작하여야 할 내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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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신**** 2018-01-08 22:47:45 0점
    수정 삭제 댓글
    스팸글 이호승 회장님 의견에 공감 합니다. 앞으로 의료전달체계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면 이러한 문제들이 더 복잡해 지리라 봅니다.
    의료전달체계 개선안에 대해 토론마당에서 논의할 수 있도록 목록을 열어 주시기 바랍니다. 제 아이디로는 안되는 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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